야마하색소폰 상식 (펌글)
1900년경에 아돌프색스가 색소폰을 개발하여 판매를 시도하엿으나 천한 음색이라는 이유로 클래식 음악계서 배척을 받고 거의 파산지경에서
프랑스 육군군악대에 납품에 성공? 한것을 기점으로 색소폰의 양산이이루어 집니다. (이런 이유로 프랑스제 색소폰이 세계를 꽉잡고 있습니다)
미국의 재즈시장에서 확실한 성공을 거둔 셀마는 미국의 기존 메이져 브랜드인 콘, 마틴,킹,부셔를 누르고
1980년대에는 부셔를 인수하기에 이릅니다. 관세문제로 셀마회사의 동생이 미국에 세운 셀마회사는
프랑스의 셀마를 부품으로 수입해서 인그라빙,도색들을 다시해서 아메리카 식스로 미국시장에서 팔아
큰 히트를 치는데 결국 생산지는 프랑스이다 라는걸아셔야 합니다. (같은 시리얼넘버,부품 시리얼을 사용)
근 100년 가까히 색소폰을 만드는 시장에서 셀마가 왕좌를 차지하고 있을때 야마하는 늦게 1970년대에
색소폰 제조에 뛰어 듭니다. (* 셀마사에서는 마크7을 1973년 경 출시...-peter 주-)
야마하 회사는 처음 피아노 조율로 시작했습니다 (야마하의 회사로고를 보면 소리굽쇠를 겹쳐 놓은겄을 봅니다)
후에, 피아노를 만들고 그러다 스포츠용품을 만들고 그러다 오토바이, 요트엔진, 드럼,들을 만들다 기존의 일본 악기 회사인
니칸 (日本樂器, NIKAN) 도칸(東京樂器, TOKAN)두회사를 인수해서 색소폰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게 그 유명한 61 모델입니다
YTS -61 (테너)/ YAS-61 (알토)/ YSS -61 (소프) / YBS-61 (바리톤)
외에도 34, 32 (요즘의 475,275 급)
키웍이나 모든겄은 셀마 발란시드를 모방했으며 당시 막 출시된 셀마의 MK7 과 경쟁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에서도 셀마의 고가격과 저급한 미제 악기의 품질에 싫증을 느끼던 유저들은 야마하에 열광하게 되나
곧 셀마와는 다른 음색-- 얇아진 저항감,톤칼라등에서 별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하이 F# 키,
일체형 저음 키가드, 어드저스트블 사이드키 스택 세계 최초의 스치로폼 베이스 악기 케이스
스텐 재질의 키 스프링 등 멋진 발전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100년 역사의 셀마를 야마하가 잡기에는 좀 무리인듯 하나 동양인의 체질에 맞는 EASY BLOWING, 오밀조밀한 키웍
음정의 정확함으로 초보나 또는 셀마와 별로 궁합이 안 맞는 연주자는 야마하를 선호 합니다만,
야나기사와의 최고모델이나 야마하의 톱라인 악기도 늘 느끼지만 뭔가 2% 부족하다... 입니다.
최고급 야마하악기의 스팩을 살펴보면 Franch Brass라고 된게 있습니다. 즉 쇠는 프랑스의 것을 갖다 썼다.입니다.
하이엔드 오디오로 가면 보통의 시장은 일제가 잡고 있으나 최고급은 미제나 영국제이며 연주자도 일본사람보다는
유럽사랍입니다.
악기를 만드는 사람은 음악에 해박하야 하며 극한의 상황 정점의 연주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클래식악기나 재즈 악기나 하이엔드 오디오마저도 제작자는 오디오의 경우 수많은 연주회장의 감상을 통해서
임장감,뉘앙스, 스테이지감, 음색 등을 알고 있어야 하며 이 느낌을 오디오로, 악기로 표현하게끔 만드는 겄입니다.
실제로 유럽의 오디오들은 연주에 경지에 오른 박사들이 많이 있습니다.회사에서는 기술자들을 연주회장에
보내서 느낌을 받아 오도록 시키기도 한다는...,
모방에 그친 일본제와는 애초부터 목적이 뚜렸했던 유럽제와는 이런 연유로 음색이 다른게 아닌가 합니다.
기계적인 정확함이나 매끔한 만듬새로만은 음악이 만들어 지는 악기가 될수 없다는..
드럼이나,플륫,피아노는 이미 야마하가 셰계최고의 자리에 있습니다. 그러나 피아노의 Stainway son, 색소폰의 Selmer, 트렘펫의 실케 플륫의 Heinze 등
절대로 최고의 자리를 내 주지 않는 악기들이 있습니다.
종이처럼 얇은 2%의 차이... 이겄 때문에 피스여행을 하고 악기를 바꾸고 오디오를 바꿉니다.
야마하가 이 2%를 WBA 야구처럼 극복하기를 바래 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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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을 피하고자, 작성자의 필명을 밝히지 않겟습니다 (peter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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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좋은 저평가된 빈티지 색소폰 색소폰지식 2008/07/14 16:58
http://blog.naver.com/dhlee61/70033037150
, 천만원 하는 마크식스와 백만원하는 악기는 소리 차이가 얼마나 날까?
돈차이 만큼 한 열배 정도 ?
A. No, 소리가 다를뿐 돈만큼 10배 좋지는 않습니다.
Q, 그러면 식스같이 많은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소리가 죽이는 악기는 없을가?
A, Yes, a lot of....
비록 메커니즘이 열악해서 이베이 등에서 3/1 정도에 거레 되지만 소리는 뛰어난 악기들을 소개합니다.
1. Conn.
콘은 원래 설계자체가 빅밴드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쫙벋는 꽉찬 음색은 이 악기를 한번 수리해본 기술자라면
그이유를 금새 알 수 있습니다. 아주 강도가 뛰어난 합금으로 만들어진 콘은 80년이 지나도
실버가 그대로 살아있는, 어쩌면 빈티지계의 마지막 불루오션인지도 모릅니다.
테너의 30M 정도가 겨우 제값? 을 받을가 10m,테너 시리얼 314000 이전의 롤드톤홀이 장착된
콘은 결코 소리로는 식스에 밀리지않는 탄탄한 소리를 가진 명기입니다.
제가 불어본 바로는 콘계의 순위 1위 로는 콘의 트랜지셔날 모델이 가장 소리가 좋았습니다.
시리얼 24~26만번의 콘은 키웍이나 벨의 인그라빙이 일반콘들과 조금 다른데
소리는 정말 손끝에 부르르 관의 떨림이 느껴지는 좋은악기 였습니다.
2. 콘 30m(테너) 26m (알토)
3 콘 10m 테너 6m Viii (알토) 모통의 시리얼에 그리고 넥에 Viii 이라고 각인되어 있슴.
4. 콘 츄베리 테너 15~24만 콘츄베리 알토
그다음이 마틴 입니다.
소리좋기는 마틴 committe 2, the martin등이 잇으나 가장 압권은 21만번 이후의 magna 모델 (벨에 은으로 십자성 모양이 양각되어 있슴)
이 최곱니다. 그렇지 않아도 터프한 마틴의 소리가 이 마그나 모델에서 최정점 이엇다가 점점 몰락하게 됩니다.
king
Zephyr special !!! 가격면에서는 실버소닉보다 싸지만 소리는 작살입니다.
그다음이 수퍼20 시리얼 30만번이전 위의 2모델 공히 실버낵에 사이드키 펄터치면
말할것도 없고...
부샤.
Buescher 400 top hat $cane.!!! 그다음이 big B.
프랑스제로는
SML gold medal (소리 작살입니다)
SML은 나중에 콘템포라, 킹메거리스들의 상표로도 판매 되었지만
이소리를 좋아하는 마니어도 많이 있습니다.
Buffet.
최상급기종은 프레스티지 쿠퍼,지만 가격대비 소리로는 S-1 (넥에 깨진겄처럼 3타브 톤홀이 있슴)
Dynaaction.
독일게열로는
Super bar 1 (줄리어스사제작) 퀘헬 등이 가격대베 소리가 좋으며
일본제로는
야나기사와 T-4 T-5 들이 그리고 880이 가격대비 소리가 좋으며
야마하는 단연 61이 돋보입니다.
이상은 제가 서용해본 기종중에서 주관적으로 기술한 내용이므로 다소 다른 견해가 있을수 있으나 철처히 프로의 하루 10시간 연주를
견디는 점등을 감안하여 쓴 것입니다. 여러분의 빈티지여행에 다소 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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